코피니언 뉴스

2025.07.08 09:10

무더위 날릴 어린이 물놀이장, 부산 삼락생태공원과 북항친수공원서 운영

무더위 날릴 어린이 물놀이장, 부산 삼락생태공원과 북항친수공원서 운영

부산 도심에서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 내에 9000㎡ 면적의 야외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 물놀이장은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재개장하게 되었습니다.

물놀이장에는 900㎡ 규모의 나무데크 수영장과 유수풀, 장애물 에어바운스, 버블풀, 대형 튜브 물썰매, 워터 슬라이드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 입장객을 위한 냉방 쉼터와 대형 텐트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회당 최대 입장 인원은 1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구도 북항친수공원 내에 '북항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무더위 날릴 어린이 물놀이장, 부산 삼락생태공원과 북항친수공원서 운영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955건 / 13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