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비키)가 서부산에서도 열리며 더 많은 이들이 영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구 구청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협력하여 개최되었는데요.
서부산에서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구 문화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서구 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산에서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쁜 소식이네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즐거움과 교육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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