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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여름 피서 포인트, 삼척 시원한 물놀이 두 곳
도심 속 여름 피서 포인트, 삼척 시원한 물놀이 두 곳
강원도 삼척시에서는 이번 여름,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두 곳을 개장한다고 합니다. 이사부사자공원 물썰매장과 장미공원 바닥분수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사부사자공원 물썰매장은 폭 1.5m, 길이 58.7m, 경사 12도의 슬로프 10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튜브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는 체험이 가능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장미공원 바닥분수는 7월 16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며, 이곳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척시는 이러한 두 곳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름, 삼척시에서는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무더운 날씨에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면서 여름을 즐기는 것은 정말 환상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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