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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03:10

폭염에 갇힌 한반도… 절반이 ‘체감온도 40도 안팎’

폭염에 갇힌 한반도… 절반이 ‘체감온도 40도 안팎’

한반도가 폭염에 갇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기준으로 측정된 불쾌지수에 따르면, 한반도 남쪽 대부분 지역에서는 '체감온도 30도 이상'을 나타내는 붉은색이 눈에 띄었습니다. 더욱이, '체감온도 40도 안팎'인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반면, 일본은 주로 붉은색으로 덮여 있어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체감온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상 현상은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밀양 지역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39.2도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한반도 전역이 무더운 날씨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날씨 속에서는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더위로 인한 열사병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여 에어컨 등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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