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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선제골·주민규 추가골’ 홍명보호, 중국전 전반 2-0 리드
‘이동경 선제골·주민규 추가골’ 홍명보호, 중국전 전반 2-0 리드
국내파 위주의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선전하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의 맹활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홍명보호팀은 전반전을 2-0으로 앞서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K리그1 득점 선두인 전진우 선수가 어지럼증으로 인해 결장한 가운데, 10골로 2위인 주민규 선수가 공격 선봉에 섰습니다. 이동경과 문선민이 공격 2선을 이끌었고, 중원은 김진규와 김봉수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수비라인은 박승욱, 박진섭, 김주성이 안착하며, 이태석과 김문환이 좌우 윙백을 맡았습니다. 골키퍼로는 조현우가 선발되었습니다.
한국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하며 전반 8분에는 이동경의 선제골로 스코어를 열었습니다. 김문환이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패스를 건네며, 이동경이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로써 홍명보호팀은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하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스포츠 팬들은 이번 대회에서 홍명보호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향후 경기에서도 홍명보호팀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팬들은 홍명보호팀의 열정적인 경기를 응원하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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