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20:30

[단독]尹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말이야”…경호처 간부도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

[단독]尹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말이야”…경호처 간부도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

지난 1월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벌어진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대통령인 윤석열씨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들이 내려온 것을 알고 경호처 간부들을 동원해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때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 관계자들에게 "들여보내지 말라니까 말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윤 전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들이 공수처 직원들을 동원하여 정당한 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공수처가 2정문까지 올라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지시가 집단 저항의 배경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측은 이 사건을 통해 윤 전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들이 공수처의 집행을 방해하려고 한 혐의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결과와 판단은 미지수이지만, 이 사건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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