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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9:50

“경호차장, 통신에 대해 잘안다매”… 尹 영장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적시

“경호차장, 통신에 대해 잘안다매”… 尹 영장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적시

경호차장인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화폰 통신기록 삭제를 지시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김 전 차장에게 직접 삭제 지시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윤 전 대통령이 통신에 대해 잘 안다는 발언도 포착되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관련 증거를 인멸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4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가 시작된 후,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차장에게 비화폰으로 통신 삭제 지시를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규정과 서버 삭제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호차장, 통신에 대해 잘안다매”… 尹 영장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적시 관련 이미지1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행동이 계엄 관련 증거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책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여부는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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