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은 런던 7·7테러로 인해 52명이 사망했다. 이날 영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테러는 2005년 7월 7일 런던 지하철과 버스를 향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이 사건은 영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중 하나로 기억된다.
이번 추모 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테러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데 주력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상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남아있다.
테러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며, 전쟁으로 인한 비극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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