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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통산 8번째 우승
김기수,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통산 8번째 우승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최근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8번째 금강장사(90㎏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김기수는 대회 결승전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로써 김기수는 올해 두 번째로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김기수는 대회에서 신현준(문경시청), 정종진(울주군청), 최영원(증평군청)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앞무릎치기, 안다리, 밭다리 기술을 사용해 홍준호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죠. 김기수는 대회 후에 "보은에서 시합이 잘 풀리는 것 같다. 단오 대회에 이어 연달아 금강장사에 등극하게 돼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김기수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스포츠의 열정과 투지가 빛나는 김기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힘찬 활약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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