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18:20

인천 맨홀 사고도 위험의 외주화…"원청 책임 강화해야"

인천 맨홀 사고도 위험의 외주화…"원청 책임 강화해야"

인천에서 발생한 맨홀 사고로 인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참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맨홀 사고는 이미 여러 차례 발생했던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원청의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 맨홀 사고도 위험의 외주화…"원청 책임 강화해야" 관련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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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청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책임소재의 명확화와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다면 미래에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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