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8월에 안양시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솟아난다. 총 1716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조합원 및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의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일반분양 물량으로, 49㎡A 110가구부터 101㎡ 7가구까지 다양한 평수의 아파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2029년 상반기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 다양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수도권 1호선 명학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성을 갖췄으며, 안양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 입지로 주변 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안양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