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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7:50

방시혁, ‘SM 시세 조종 의혹’ 재판 증인 또 불출석

방시혁, ‘SM 시세 조종 의혹’ 재판 증인 또 불출석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재판에 두 번째로 불출석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이번에도 출석을 거부하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11일 열리는 공판에서 방 의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방 의장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달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증인 출석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인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나 강제 출석이 가능합니다. 검찰은 방 의장이 2023년 2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만난 사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때 방 의장이 SM 경영권 인수와 관련된 민감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시혁, ‘SM 시세 조종 의혹’ 재판 증인 또 불출석 관련 이미지1

이번 사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방 의장의 불출석으로 재판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을 받는 이들도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기업 경영과 법적 책임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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