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17:10

'폭염인데 가지치기?'…환경단체, 전주시 가로수 관리 비판

'폭염인데 가지치기?'…환경단체, 전주시 가로수 관리 비판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에서는 가로수 관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로부터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가지치기 작업은 환경보호 단체들로부터 인권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데요.

가로수 관리 작업은 도로변이나 공원 등에서 자주 이뤄지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전주시에서 실시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은 폭염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작업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이번 가지치기 작업이 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 속에서의 노동은 작업자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할지 주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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