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노원구에서는 이번 여름,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를 17일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연휴양림은 구청장 오승록의 노력으로 조성되었으며, 이미 7월에 예약 가능한 숙박 시설이 3분 만에 완판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수락 휴는 서울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휴양림은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산책로, 캠핑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영화 속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서울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도 붐볼 것으로 예상되는 수락 휴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영화 속 풍경을 느끼며 힐링하고 싶다면 수락 휴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