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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화훼 원예치료 행사 개최… “꽃 소비문화 확산 계기 마련”
농협경제지주, 화훼 원예치료 행사 개최… “꽃 소비문화 확산 계기 마련”
농협경제지주가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와 손을 잡고 화훼 원예치료 행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화훼농협에서 열렸으며,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테라리움' 제작 체험을 통해 식물의 치유 효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원예치료는 최근에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는 식물과 원예 활동을 통해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치유를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꽃과 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화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의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꽃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체험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화훼농가 소득 증진과 꽃 생활화를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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