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7 11:25

친딸 40년 성폭행…사이에 난 손녀까지 욕보인 70대 2심도 ‘25년형’

친딸 40년 성폭행…사이에 난 손녀까지 욕보인 70대 2심도 ‘25년형’

한 가정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세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40년 동안 자신의 딸을 성폭행하고 손녀까지 욕보인 7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A 씨(75)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1985년부터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딸을 겁탈해 27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로써 가정 내에서 벌어진 참혹한 일화가 세간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B 씨는 아버지로부터 무참히 유린당한 후 여러 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40년 동안의 고통 속에서 4번의 임신과 낙태까지 겪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참혹한 사건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는 교육과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B 씨의 딸인 C 양까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C 양이 10살이 되기도 전에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B 씨는 자신의 딸이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참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정 내 폭력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교육을 통해 인권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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