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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15:30

기성용 떠나보낸 FC서울, ‘도움왕’ 안데르손 영입해 분위기 반전 노려

기성용 떠나보낸 FC서울, ‘도움왕’ 안데르손 영입해 분위기 반전 노려

FC서울이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의 이적 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도움왕'으로 불리는 안데르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수원FC에서 뛰다가 서울로 이적하며, 빠른 속도와 드리블, 패스를 바탕으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년에는 38경기에서 13번의 도움(7골)을 기록해 K리그1 도움왕에 올랐으며, 올 시즌에는 이적 전까지 20경기에서 6번의 도움(5골)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안데르손은 2018년 론드리나에서 프로 데뷔한 후 포르티모넨스와 고이아스를 거쳐 지난해 수원FC에 입단했다. 그의 능력은 뛰어나서 한국 무대에 데뷔한 첫 시즌부터 도움왕의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이적 후에도 팀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FC서울은 안데르손을 통해 팀의 공격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기성용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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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은 서울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의 활약을 통해 FC서울은 기성용의 이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황을 극복하고, 팀의 경기력을 높여 야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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