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15:20

광주 한 여대 폭발물 신고…군경 300명 투입 수색

광주 한 여대 폭발물 신고…군경 300명 투입 수색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협박성 이메일이 경찰에 접수되어, 군·소방 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메일에는 다이너마이트가 설치되어 있고 특정 시각에 폭발시킬 것이라는 위협이 담겨 있었는데, 이로 인해 광주경찰청과 군·소방 당국은 신속히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접수한 이메일에는 폭발 예정 시각은 명시되어 있었지만 날짜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즉시 광주여대 교직원을 대피시키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였습니다. 경찰관 290명, 군인 17명, 소방관 29명 등 총 300여 명과 탐지견이 투입되어 평생교육원을 철저히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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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광주여대 교내 전체에 대한 수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메일을 보낸 발신자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광주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안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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