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학교가 '지역 역사 문화교육지도자' 양성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세영 명예교수가 한국인지학습재활학회와 손을 잡고, '지역을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교육정책과도 부합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뿌리를 연결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소속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지역사회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