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서 외국인들이 골목에서 시끄럽게 행동하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 중 6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었고, 그 중 2명은 지명수배자였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외국인은 경찰이 도착하자 급히 집 안으로 숨으려고 했으나, 경찰의 의심을 사고 집 안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때 한 명은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를 시도했으며, 이 인물을 포함한 2명은 폭행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모두 검거하여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불법체류자들이 주변에서 시끄럽게 행동하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내 외국인 관리에 대한 강화된 교육과 철저한 단속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이 국내 법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