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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운대 페스타’ 개막…8월까지 해운대해수욕장서 진행
‘2025 해운대 페스타’ 개막…8월까지 해운대해수욕장서 진행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2025 해운대 페스타'가 개막되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7시에는 개막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렸는데,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물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 페스타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며, 관광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막 콘서트는 '타포스난타'의 퍼포먼스로 시작하여 '조수임 트리오'의 다채로운 재즈 곡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김수찬, 백지영, 장민호 등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강철부대 출연진과 함께 참호격투, 외줄 타기 등 10여 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강철부대 체험존'을 운영하며, 3000석 규모의 야외 상설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운대 페스타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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