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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타 차이 ‘톱10’ 진입 실패…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딱 한타 차이 ‘톱10’ 진입 실패…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지난 주말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김시우가 톱10 진입을 놓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총합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전날보다 10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김시우는 톱10에 한 발자국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브라이언 캠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캠벨은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동점을 기록하고 연장전을 펼쳤습니다. 결국 캠벨은 연장전에서 파를 지키며 그리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캠벨에게 5개월여 만에 두 번째 우승이었습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톱10 진입을 놓쳤지만, 그의 뒷심과 열정은 투자하는 관중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을 것입니다. 골프는 승부욕과 인내가 필요한 스포츠이기에, 김시우의 이번 경기를 통해 투자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전달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김시우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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