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도봉구는 서울시 내에서는 최초로 이같은 지원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구청은 이에 대해 7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외식업 소상공인으로, 통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필요한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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