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08:30

당정, 비수도권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마트 포함 검토

당정, 비수도권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마트 포함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비수도권에서의 소비쿠폰 사용처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연 매출액이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이를 완화하여 식자재마트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형 식자재마트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장소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안은 물가와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민주당은 정부에게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요청했고, 정부 역시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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