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01:20

“시모 아픈데 빨리 안 가?”…빗길서 ‘안전 운전’해 섭섭하다는 남편

“시모 아픈데 빨리 안 가?”…빗길서 ‘안전 운전’해 섭섭하다는 남편

한 가족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부부가 있었던 사건을 공유했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부부 중 한 명인 A씨가 시어머니가 급체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시댁으로 빠르게 이동하자고 남편에게 제안했다. 그러나 남편은 고속도로를 천천히 운전하자며 70㎞/h로 주행하자, A씨는 그의 반응에 실망했다고 한다.

이 부부는 이미 8년의 결혼 생활을 함께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부부 간의 갈등이 드러나게 되었다. A씨는 남편이 안전 운전을 하자며 천천히 가자고 제안했을 때, 그의 반응에 실망하고 답답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시어머니의 상태가 심각해 보였던 만큼, A씨는 빠른 시간 내에 시댁에 도착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부의 사고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안전 운전과 긴급한 상황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

“시모 아픈데 빨리 안 가?”…빗길서 ‘안전 운전’해 섭섭하다는 남편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959건 / 144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