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태민이 최근 일본을 방문하면서 일으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태민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에서 7월 일본 대지진설에 대해 언급하며 “흔들리면 멋있을 수도?”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은 일본에서 화제가 된 만화가 다쓰키 료의 예언을 언급한 것이었다.
태민은 팬들에게 안전을 담보하며 “아직까진 정말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멤버 민호의 질문에 태민은 “나 노래를 부르다가 흔들리면 어떡하지? 진짜 그 생각을 했다. 그래서 상상했다. 여기서 (지진으로) 흔들리면...”이라고 설명했다. 태민의 발언은 경솔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그는 이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민의 발언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예언을 언급한 것으로, 이는 최근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태민은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전을 강조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사건은 태민의 발언과 함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