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7:30

러, 침공 후 최대 공습…美 지원 약화 노려

러, 침공 후 최대 공습…美 지원 약화 노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후 미국의 무기 지원이 약해진 상황에서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이 줄어든 것을 이용해 공습 강도를 높이고,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를 꺾으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지원을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최근 7시간 동안 539대의 드론과 11발의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을 집중 공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장 대규모의 공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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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번 공격으로 1000㎞에 이르는 전선에서 육상 공세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이뤄지는 등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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