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소비쿠폰, 대형마트-배달앱 결제는 안돼…궁금증 Q&A
소비쿠폰, 대형마트-배달앱 결제는 안돼…궁금증 Q&A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소비쿠폰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Q&A입니다. 이달 21일부터 국민들은 최소 1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21일부터 신청자에게 15만~45만 원을 1차로 지급한 뒤, 추석을 앞둔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소비쿠폰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충전금으로 받거나,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나 배달 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프랜차이즈 식당, 카페, 편의점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된 궁금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차 소비쿠폰은 이달 2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 그 외 국민은 15만 원을 받게 됩니다. 비수도권 주민은 추가로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 원을 더 받게 됩니다. 정부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9월 22일부터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소비쿠폰을 활용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번 정책은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비쿠폰을 활용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도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