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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7:10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생각…한 시대 잘 마무리 지어야 새 시대”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생각…한 시대 잘 마무리 지어야 새 시대”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은 검찰의 장례를 치르는 장의사가 되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다고 합니다. 그는 한 시대를 잘 마무리 지어야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장의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첫 출근한 임 지검장은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사건으로 발생한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던 경험을 회상했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현재의 검찰 현실에 대해 속상해했던 모습이 엿보입니다.

임 지검장은 현재 인천세관 마약 밀수 사건을 맡아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대검 합동수사팀에서 수사 중이며, 서울동부지검은 공간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 지검장은 이를 잘 챙겨보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새로운 임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은정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생각…한 시대 잘 마무리 지어야 새 시대” 관련 이미지1

새로운 임임 서울동부지검장 임은정의 결심이 담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 지검장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일할 것이라는 기대와 응원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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