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아메리칸리그 외야수와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결선 투표 없이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지는 7번째, 오타니는 5번째로 올스타전 무대에 서게 되었죠.
투표 결과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은 결선 투표로 2명만을 뽑고,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은 결선 투표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2차 투표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뤄지며, 1차 투표 결과는 고려되지 않을 것입니다.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은 7월 3일에 공개되며, 투수 부문과 포지션별 교체 선수 명단은 7월 7일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출전이 확정된 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스포츠 팬들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7월에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