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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6:50

때 이른 무더위에 보양식 간편식 불티…업계 신제품 경쟁 치열

때 이른 무더위에 보양식 간편식 불티…업계 신제품 경쟁 치열

6월 초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강타한 이른 무더위로 인해 보양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업계는 물가 상승으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5월 기준 삼계탕의 평균 가격이 1만7654원으로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누룽지로 가득 채워진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리기 위해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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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은 또한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보양식 간편식을 출시했습니다. 이처럼 업계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삼계탕을 즐기고 싶지만 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하기 꺼려지는 분들에게는 이같은 보양식 간편식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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