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들이 8일, 파주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결정을 통해 북한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납북자들과 그 가족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결정은 납북자 가족들이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된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북한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납북자들과 그 가족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납북자 가족들은 이번 결정을 통해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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