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유흥식 추기경 집전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신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흥식 추기경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난달 30일 귀국해 이번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에는 로마 교황청을 방문하여 유흥식 추기경을 만났었는데요. 이번 미사를 통해 김 지사는 지역 사회와 교회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김 지사는 도내에서 열리는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미지를 통해 이 특별한 미사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천지일보
김 지사와 유흥식 추기경을 중심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이 미사는 지역 사회와 교회의 협력을 강조하며, 더 나아가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지사의 참석은 이러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 지사와 유흥식 추기경은 지역사회와 교회의 연대를 다지고, 글로벌한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내에서 열리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사회와 교회의 결속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