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해변 갯바위에서 발생한 참사로 70대 A씨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는 6일 오전 8시 41분쯤 발생했는데요. A씨는 갯바위 위에서 물에 빠진 후 실종되었고, 이후 발견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는 바다와의 안전한 교감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특히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죠. 바다나 해변을 즐기실 때에는 항상 주변 상황을 주의깊게 살피고, 갯바위 등 위험한 지형물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교육이 바로 안전의 시작입니다. 바다나 해변에서의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안전한 바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