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4:30

‘마녀’ 김가영 충격패… 스롱 피아비, 김보라와 결승 격돌

‘마녀’ 김가영 충격패… 스롱 피아비, 김보라와 결승 격돌

김가영 선수가 '마녀'의 별명으로 잘 알려진 프로당구 선수로, 최근 캄보디아 특급 선수인 스롱 피아비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김가영 선수의 PBA 8연속 우승 기록도 끊기게 되었습니다. 5일에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당구 2차 대회 '하나카드 챔피언십' 여자부 준결승에서 스롱에게 1-3으로 패배한 것이죠.

김가영 선수는 이전 시즌부터 8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스롱에게 패배하며 우승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소속팀 하나카드가 후원하는 대회로, 김가영 선수에게는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가영 선수가 스롱에게 패한 것이 2022~2023시즌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결승 이후로 약 2년 4개월 만의 일이었습니다.

‘마녀’ 김가영 충격패… 스롱 피아비, 김보라와 결승 격돌 관련 이미지1

김가영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1세트를 6-11로 내주었지만, 2세트에서는 11-10으로 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결국 스롱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불발되었습니다. 농구 팬들은 김가영 선수의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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