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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4:10

고위험 산모·신생아 사망률 가장 높은 목포·양산…대책 마련 시급

고위험 산모·신생아 사망률 가장 높은 목포·양산…대책 마련 시급

전국에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이 밝혀졌어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이 고위험 산모의 사망 위험이 가장 크다고 나와요. 또한, 경남 양산시는 신생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되었답니다.

목포권(목포시, 신안군)의 모성사망률은 전국 평균의 약 3배에 달하는 34.08명으로 가장 높았어요. 이는 출생아 1000명당 28주 이상 태아부터 생후 7일 미만 신생아까지를 대상으로 한 출생전후기 사망률도 전국에서 최고치인 3.58명을 기록했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연구진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권역별 산모와 신생아, 영아의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러한 지표들이 나왔어요. 연구진은 가임기 여성 인구, 의료서비스 자체 충족률, 지역 간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해 전국 모자의료 진료권을 31곳으로 분류했답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사망률 가장 높은 목포·양산…대책 마련 시급 관련 이미지1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에요. 특히 목포와 양산 지역에서는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이러한 사망률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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