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김혜성이 6일(한국 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로써 김혜성은 이틀 연속 대타 출전하며 팀의 연패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휴스턴전에서는 6회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성적도 기억에 신선하겠죠.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습니다. 시즌 타율은 0.356으로 소폭 하락하며, OPS는 0.902를 유지 중입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생일을 맞아 선발 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서 상대 타자를 상대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대타로 출전해도 삼진을 당하며,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 나와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리그 경기에서의 선수들의 활약은 팬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