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사회복지 사업 중 하나로,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홍성에 위치한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를 조성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 밸리는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