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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건설, 자율주행 자재 운반 로봇 개발…현장 실증
삼성물산·현대건설, 자율주행 자재 운반 로봇 개발…현장 실증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협력하여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6일, 자재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기업은 현장에서의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로봇은 현대건설이 보유한 건설장비 제조 노하우와 삼성물산의 로봇 제조 경험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로써 자재 운반 작업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업은 미래 산업에 대한 대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자율주행 로봇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건설 현장에서의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증권 시장에서도 주목받을만한 소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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