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09:10

부안 변산면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투숙객 80여명 대피

부안 변산면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투숙객 80여명 대피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수련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87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건은 6일 오전 7시 23분께 2층 남자 사우나실에서 발생했습니다. 부안 소방서 등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도중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화재 사건은 교육 목적으로 사용되는 수련원에서 발생했습니다. 변산면에 위치한 이 수련원은 교육 및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사우나실은 투숙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발생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수련원과 같은 교육 시설에서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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