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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의 순교자로 불러야"…신간 '동아투위 안종필 평전'
"자유언론의 순교자로 불러야"…신간 '동아투위 안종필 평전'
1970년대 유신 체제에서 자유언론운동에 헌신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2대 위원장 안종필의 평전이 출간되었다. 안종필은 자유언론의 순교자로 불리며,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투쟁가로 기억된다. 그의 삶과 업적을 담은 이 책은 자유언론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필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1970년대 초반 동아일보를 퇴사하고 동아투위를 이끌었다. 그는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며, 독재체제에 맞서 싸웠다. 안종필의 투쟁은 당시 많은 희생과 어려움을 안겨주었지만, 그의 열정과 헌신은 인정받았다.
안종필의 이러한 헌신은 자유언론의 역사 속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그는 자신의 이념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을 이어나갔다. '동아투위 안종필 평전'은 그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우리에게 자유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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