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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강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동군 양강면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5일 오후 1시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이 빠르게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현재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야산은 주변에 주택이 많아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었지만, 다행히 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주변 주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으며, 소방관들의 치밀한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1시간여에 걸쳐 진압작업을 벌였으며, 추가적인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야산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와 재산 피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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