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7월 첫 주말에는 강원지역 해수욕장과 관광지에는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북강릉 지역에서는 온도가 36.7도까지 치솟으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해변가에서 시원한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던 토요일과 일요일, 강릉시는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로 인해 많은 피서객들이 해변가로 나들이를 나섰다. 물론, 더위를 피해 숲속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강릉 지역에서는 피서객들이 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을 위한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이나 자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자연과 친해지는 교육적인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