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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15:00

국힘 “與, ‘묻지마 추경’ 강행…선거용 돈풀기에 불과”

국힘 “與, ‘묻지마 추경’ 강행…선거용 돈풀기에 불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로 통과시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대변인은 "민주당이 여야 협의 없이 32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민생 예산 배제, 선심성 현금 살포 등 '선거용 돈풀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송언석 원내대표도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런 비판은 이재명 대통령의 연체 채무 탕감 의지 발언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정책을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것'으로 비판하며, 민생 예산 배제와 선심성 살포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과 향후 정책 방향은 더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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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판은 정부의 정책 방향성과 선거 전략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대립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야당 간의 갈등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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