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분들도 궁금해할만한 소식이에요. 정부가 이달 21일부터 최대 55만원의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미용실, 안경점, 학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에요.
이번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문답(Q&A) 형식으로 정리해봤어요. 첫 번째 질문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입니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외 국민은 1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 주민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84개 시군은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이번에 받게 될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해외에서 유학 중인 분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은 '해외 거주자는 소비쿠폰을 받을 수 없습니다.'입니다. 이번 소비쿠폰은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해외 거주자는 해당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유학 중인 분들은 이번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해서 이번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어요. 소비쿠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권을 즐기시길 바라며,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