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과 이정후가 나란히 무안타를 기록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취향이 완패했다고 합니다. 김혜성은 교체 출전해 안타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정후 역시 안타 없이 침묵했다고 해요.
이날 김혜성은 4회 말에 대타로 등판했지만 안타를 만들지 못하고 아웃되었습니다. 한편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는데, 두 선수의 활약이 팀의 승리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에 2-5로 패배하며 3연패를 당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5로 완패하며 5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두 팀의 부진한 경기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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