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5 11:00

아스널과 결별한 미드필더 파티, 강간·성폭행 혐의로 기소

아스널과 결별한 미드필더 파티, 강간·성폭행 혐의로 기소

아스널과 결별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가 강간과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런던 경찰은 파티에 대해 다섯 차례의 강간 혐의와 한 차례의 성폭행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파티는 오는 8월 5일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파티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여성은 두 건의 강간을, 다른 여성은 세 건의 강간을 주장했으며, 세 번째 여성은 성추행을 주장했습니다. 영국 검찰은 수집한 증거를 검토한 끝에 파티에 대한 강간 혐의 기소를 승인했습니다.

가나 출신의 미드필더 파티는 2020년부터 아스널에서 뛰어왔으나, 최근에는 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아스널을 떠났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축구 경력과 더불어 인생이 큰 변화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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