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5 05:10

내란특검, 이주호 5시간·박종준 13시간 조사…尹 혐의입증 총력(종합2보)

내란특검, 이주호 5시간·박종준 13시간 조사…尹 혐의입증 총력(종합2보)

이주호 전 국회의원이 5시간, 박종준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3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았다. 특히, 특검팀은 이들을 통해 전 대통령인 박근혜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주호 전 의원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약 5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검찰에 출석했으며, 이후 약 5시간 동안 특검팀의 조사를 받았다. 이에 이어 박종준 전 비서실장도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검찰에 출석하여 13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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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주호와 박종준을 비롯한 증인들을 통해 '12·3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된 내란과 외환 관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세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특검팀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련된 혐의를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

내란과 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팀은 이주호와 박종준을 중심으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관련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이들의 진술과 증거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상규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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