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5 01:50

KT 안현민 장외홈런포에 구장 주차장 ‘폭격 주의보’

KT 안현민 장외홈런포에 구장 주차장 ‘폭격 주의보’

KT의 주장 안현민이 터뜨린 장외 홈런포로 인해 구장 주차장이 '폭격 주의보' 상태에 놓였다고 한다. KT의 베테랑 투수 우규민은 안현민 때문에 주차하기 힘들다고 불평했다. 수원 KT 위즈파크의 주차장은 오른손 타자 안현민이 세 번이나 홈런을 쳐서 주목받고 있는데, 그의 홈런 평균 비거리는 130.7m로, 모든 선수 중 가장 멀리 친 홈런이라고 한다.

안현민은 2025 올스타 홈런더비 팬 투표에서도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는 삼성의 디아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안현민은 팀 내 유니폼 판매도 1위를 기록하며 팀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현민은 새로운 '괴물 타자'로 떠오르며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T의 안현민은 근육질 몸매와 강력한 스윙으로 세 시즌 동안 124개의 홈런을 날렸던 에릭 테임즈의 홈런 평균 비거리를 넘어섰다. 안현민의 홈런포는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는 팬들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주차장 이용을 어렵게 만들 정도로 강력하게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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