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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한화전 완판…팀 시즌 최다 매진 17회 타이
프로야구 키움, 한화전 완판…팀 시즌 최다 매진 17회 타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 단일 시즌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1만 6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키움은 시즌 동안 홈 경기 49경기 중 17차례 매진을 달성했고, 이는 2012년에 작성한 팀 최다 매진 기록과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키움은 2016년부터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서울 목동구장을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매진으로 키움은 종전 고척돔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갱신했으며, 지난해의 15회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키움은 지난달 24일부터 7경기 연속으로 홈 매진을 이어가며 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2005년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1일 한화전까지 이어진 홈 최다 연속 매진 타이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키움의 야구팬들은 팀의 역사적인 순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을 통해 키움의 홈구장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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